지속적인 두 자릿수의 글로벌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제임슨은 아일랜의 대표적인 모던 스피릿으로 자연의 나라인 아일랜드의 수도, 더블린에서 태어났다.
제임슨의 창조자인 존 제임슨은 그가 만든 최상급 위스키에 대한 자부심으로 자신의 이름을 따 ‘제임슨(Jameson)’이라고 이름 지었다. 그는 여러 방면으로 그 이름을 알렸는데, 그 중의 하나로는 16명의 자녀를 둔 사람으로도 유명하였다. 세계 최고의 위스키를 만드는데도 바쁜 상황에서 어떻게 16명의 자녀를 두었는지는 아직 그 만이 안다.
제임슨 가문의 모토는 “시네 메투(Sine Metu)”로 두려움 없이 라는 뜻을 갖고 있다. 1,500년경 북해에서 해적을 대항한 용맹스러운 가드활동을 인정받아 제임슨 가문에 모토가 주어졌다. “시네메투(Sine Metu)”는 존 제임슨의 희망에 의해 각 제임슨 병에 각인되어 있다.
*제임슨은 만들고 남은 곡물 찌꺼기는 “스펜트 그레인(Spent Grain)”이라 하여 아일랜드 지방에 가축 사료로 팔리는데, 아일랜드의 소들이 왜 행복한지 그 이유를 설명해 준다.
아이리쉬 위스키?
위스키는 12세기부터 그 제작이 시작되었다. 특히 아이리쉬 위스키는 럼 다음으로 2번째로 세계에서 널리 알려진 유명한 주류 중 하나였다. 허나, 1900년대에 들어서, 아이리쉬 독립전쟁, 미국에서의 금지령 그리고 제 2차 세계대전의 3개의 큰 사건으로 인해 그 유명세가 줄어든다. 특히, 제 2차 세계대전에서는 스카치 위스키가 무제한으로 미국 군인들에게 제공되며 그 맛에 길들여 졌다.
“e” 를 넣어 적는 위스키(Whiskey)의 철자법은 미국과 아일랜드에서 보통 사용되며 “e” 가 없는 위스키(whisky)는 미국과 아일랜드를 제외한 나라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제임슨의 영화사랑
제임슨은 진정한 영화 후원자로서 다양한 영화제를 지원 및 영화 시상식을 개최하여 지속적인 영화산업 발전의 파트너로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부산 국제 영화제의 공식 스폰서를 시작으로, 제천국제 음악 영화제,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무주 산골 영화제, 전주 국제 영화제 및 다수의 국내 독립 및 단편 영화제를 후원하고 영화의 길을 시작하는 영화 새내기들을 제임슨 트리븃 킷을 통하여 지원한다. 더불어, 제임슨 나이트를 통하여 영화인으로 영화 외길인생의 끝없는 열정과 노력을 보여준 영화인들을 격려하고 제임슨 필름클럽을 통하여 새로운 영화 경험을 선사하는 한편 소비자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 영화로 소통한다.
제임슨
“Triple Distilled, Twice as Smooth”
3배 더 순수하고, 2배 더 부드럽게